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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당심 100% 룰’ 김용태 “윤핵관 당헌·당규 손바닥 뒤집듯 바꿔…한심”
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(오른쪽)와 김용태 최고위원.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서 100% 당원 투표만 반영하기로 사실상 가닥을 잡은 가운데 당내에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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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운세] 12월 15일
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(음력 11월 22일) 쥐 - 재물 : 무난 건강 : 양호 사랑 : 행복 길방 : 東南 36년생 오늘이 제일 소중한 날. 48년생 삶이 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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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중권 "김의겸 대변인직 내려놔야…혐오정치로 野 빌빌거려"
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. [CBS 한판승부 유튜브 캡처] 진중권 광운대 교수는 이미지를 조작하는 혐오정치를 정치권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. 진 교수는 8일 밤 CBS라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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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의겸 "술자리 물어봤다고 10억? 한동훈 몸값 높게 매기네"
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. 뉴스1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'청담동 술자리 의혹'을 제기했다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1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데 대해 "면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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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, 전용기서 MBC 배제…野 "언론탄압" 與 "취재거부 자유"
대통령실이 11일부터 진행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일정에 MBC 기자들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불허하자, 야당은 10일 ‘언론 탄압’ 프레임을 꺼내 들며 성토를 쏟아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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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조용한 해고
최현주 금융팀 기자 “4년 차인 후배가 1박2일로 워크숍을 가자네.” 얼마 전 1년 만에 회식했다는 지인의 말이다. “뭘 하자고 했다고?!” 나도 모르게 언성이 높아졌다.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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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운세] 10월 24일
2022년 10월 24일 월요일 (음력 9월 29일) 쥐 - 재물 : 무난 건강 : 양호 사랑 : 행복 길방 : 東南 36년생 인생은 살아 볼만하다. 48년생 삶에 자부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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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운세] 10월 21일
2022년 10월 21일 금요일 (음력 9월 26일) 쥐 - 재물 : 보통 건강 : 보통 사랑 : 질투 길방 : 東 36년생 콩 한 쪽도 나눠 먹자. 48년생 모두 특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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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입학하면 명절 잔소리 해방"…군대·취업 해결하는 계약학과 인기
비어있는 서울시내 한 대학의 취업정보 게시판. 연합뉴스 ‘대학은 어디 지원할거니?’ - 10만원 ‘군대는 언제 갈거니?’ - 13만원 ‘취업해야지, 알아보고 있는 곳은 있니?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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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 금기어 1위 "계획이 뭐니"…특히 절대 꺼내면 안되는 말
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부산역에서 시민들이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. 연합뉴스 추석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, 신지영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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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혜리의 시선]최강욱·이수진 비웃지 마라
안혜리 논설위원 최강욱이 곧 더불어민주당이다.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 입성할 수 있었던 '민변' 사법위원장이라는 배경, 공직기강비서관이라는 자리에 앉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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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주안의 시선] ‘매우 잘 못함’ 56%와 도어스테핑
강주안 논설위원 급락한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 지지율에서 심상치 않은 수치는 ‘매우 잘 못함’이다. 최근 발표한 리얼미터 조사에선 56.8%가 나왔고 다른 조사도 비슷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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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운세] 6월 11일
2022년 6월 11일 토요일 (음력 5월 13일) 쥐 - 재물 : 무난 건강 : 양호 사랑 : 기쁨 길방 : 北 36년생 자녀, 집안 자랑 해도 된다. 48년생 웃음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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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회고록에 후회한다 어쩐다 말라" 이용수 할머니, 文에 분노 왜 [뉴스원샷]
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일본군 '위안부' 문제 ICJ 회부 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각국 위안부 생존자 및 단체의 유엔 인권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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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데이 칼럼] 말로만 통합 부르짖지 말고
김세정 SSW 프래그마틱 솔루션스 변호사 드디어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. 대선을 앞두고 서로 갈라져 싸우는 모습은 보고 듣기 괴로울 정도였다. 크고 작고 심각하고 지저분한 갖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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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영국 “조국 사태 때부터 최고 듣기 싫은 소리가 민주당 2중대”
10일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선대위 해단식에서 심상정 후보(왼쪽)가 여영국대표에게서 꽃다발을 받고 있다. [국회사진기자단]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11일 “조국 사태 때부터 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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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결혼은 언제?" 보다 싫다…미혼남녀 설날 듣기 싫은 말 1위는
[셔터스톡] 미혼남녀가 설날 가장 듣기 싫은 말은 '연봉 등 직장 관련 질문'인 것으로 26일 나타났다.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17일부터 25일까지 미혼남녀 244명(남 1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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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관음증
위문희 사회2팀 기자 봐서는 안 되는 것을 본 이들의 최후는 성경과 신화, 전설로 전해진다. 구약성서 창세기 19장에 “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롯의 아내는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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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에 쓴소리 뱉은 김형오 "말 수 줄이고, 어투·행동 다 바꿔라"
김형오 전 국회의장. 연합뉴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“말 수를 줄여야 한다. 하고 싶은 말의 10분의 1만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”며 “참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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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병상이 없대요, 우리 아빠 살려주세요" 22세 딸의 절규 [편지전문]
병상 부족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51세 아버지를 둔 22세 딸의 목소리는 간절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중증 환자의 딸의 피 끓는 호소가 관심을 끌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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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비니좌' 노재승 "정규직 제로? 난 여태 정규직만 고용했다" [스팟인터뷰]
‘비니좌’(모자의 일종인 ‘비니’,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는 뜻의 ‘본좌’ 합성조어) 노재승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지난 4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유세 연설을 하는 장면.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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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, “누가 제일 싫으세요?” 지지자 질문에…“이재명”
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‘가장 싫은’ 정치인 중 한 명으로 꼽았다.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. 뉴스1 홍 의원은 지난 22일 온라인 플랫폼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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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P26서 중·러·트럼프 때린 오바마…"바꾸려면 투표하라"
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8일 영국 글래스고의 COP26 회의장에 등장해 깜짝 연설했다.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8일(현지시간) 영국 글래스고에서 진행 중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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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요즘 군대 편하지?"…휴가때 가장 듣기 싫은 말 1위
[셔터스톡] 장병들이 휴가 중 가장 듣기 싫은 말 1위는 '요즘 군대 편해졌다'라는 말인 것으로 나타났다. 국방홍보원이 발생하는 국방일보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5일까지